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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13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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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13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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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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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도는 1346억원을 들여 장애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필요 서비스를 분석하고 돌봄·취업 등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산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금액으로 장애인 개인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우선 도내 중증지체장애인 등 3900명에게 가사, 이동, 방문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43% 증액한 806억원을 투입해 활동보조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희귀 난치성질환, 최중증 중복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 등 2000명에 대해선 도비 96억원을 들여 활동보조 바우처를 추가 지원한다.

또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탈시설, 자립생활 기술훈련 등을 위해서 12억원을 7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20개소에 운영비 등 109억 원을 투입해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장애인 생산품 기술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Δ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1380명 Δ발달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및 힐링캠프·테마여행 등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 2600명에 각각 180억원과 144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돌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간 활동과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장애인 자립 정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장애 특성과 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갈 곳이 없어 집에만 머물던 복지 절벽 상태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취미·직업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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