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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맛의 축제로 새해 맞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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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맛의 축제로 새해 맞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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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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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대한민국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는 1월 한 달간 그야말로 미식의 세계로 뒤바뀐다.

'캘리포니아 레스토랑의 달'을 맞이해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버클리, 나파 밸리, 로스앤젤레스 등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각종 미식 이벤트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레스토랑의 달은 올해로 10주년으로 역대급 규모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참가객들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모두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레스토랑들이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캘리포니아 지역을 북부, 센트럴(중앙), 남부로 나눠 세 지역에서 열리는 미식 이벤트를 소개한다.

더불어 미식 여행객을 계획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Δ와인 컨트리 여행 코스 Δ수제 맥주 로드트립 Δ남부 캘리포니아 타코 투어 등의 테마별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북부 캘리포니아

미국을 대표하는 팜-투-포크 도시, 새크라멘토에서는 '다인 다운타운' 축제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새크라멘토의 지역 셰프들이 개발한 특별 3코스 저녁 메뉴를 40달러(약 4만6200원)에 즐길 수 있다.

축제 한정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건강 재단에 1달러씩 기부된다.

나파 밸리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파 밸리 레스토랑 위크'가 열린다.

미쉐린 레스토랑을 포함한 유명 레스토랑 40여 곳이 참여하며 점심 코스는 20달러(약 2만3000원)부터, 저녁 코스는 38달러(약4만40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축제 기간엔 캘리포니아 대표 와인 지역답게 다양한 와인 페어링 코스가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샌프란시스코 레스토랑 위크'는 22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 레스토랑 위크 참여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2코스 런치와 3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무려 130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센트럴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버클리 레스토랑 위크'가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약 350여 곳의 버클리 대표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코스 메뉴가 25, 30, 40달러 등의 가격대로 제공된다.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오클랜드 전역에서 지역 최대 미식 축제인 '오클랜드 레스토랑 위크'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110여 개 레스토랑이 함께하며, 특별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쿠킹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파머스 마켓 투어 등 풍성한 미식 이벤트가 펼쳐진다.

 

 

 

 

 

 

 

 


◇남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선 '다인 LA 2020 레스토랑 위크'가 17일부터 3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된다.

'다인 LA'는 LA의 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대표 미식 축제로, 올해는 도시 내 400여 개 LA 대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뉴포트 비치에서 열리는 '뉴포트 비치 레스토랑 위크'는 현재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미식 축제다. 올해로 14회째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7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메뉴는 브런치, 점심, 저녁 등으로 시간에 따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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