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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안심서비스 앱’의 화려한 변신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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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안심서비스 앱’의 화려한 변신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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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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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이우홍 기자 = 경남 합천군민들의 고독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된 ‘합천 안심서비스(GSND Safe Together) 앱’을 이제 경남도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합천군에서 개발한 이 앱이 경남도의 혁신우수사례에 선정돼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남 안심서비스 앱’으로 서비스가 확대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앱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1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과 경남도 도정혁신추진단은 최근 혁신 공유간담회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간단한 사용법을 가진 ‘합천 안심서비스 앱’을 ‘경남 안심서비스 앱’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경남도민들도 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군과 도는 종전에 원스토어에서만 설치 가능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데서 국내 최대 이용자를 가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경남 안심서비스 앱’을 등재해 경남도민들이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된 ‘합천 안심서비스 앱’은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학생 등 1인 가구 세대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앱이다.

누구나 휴대폰을 매일 사용하는 데서 착안해 24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입력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구호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뿐 아니라, 실종 납치 등의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할 수 있게 개발됐다. "IT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새로운 사회복지서버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합천 안심서비스 앱’은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관한 ‘앱어워드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반으로 군은 서울 강동구와 대구 수성구, 전남 여수시와 곡성군 등에 앱 소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IT기술력을 인정받고 도민들에게 앱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어르신들이 휴대폰을 만지는 데 서툰 경우가 많아 올해부터 ‘찾아가는 앱 설치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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