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4-05 01:39 (일)
안산시, 국내 최초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상태바
안산시, 국내 최초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 미디어N
  • 승인 2020.02.14 0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국내 최초, 아시아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CoE)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ICC)에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이·선주민이 문화적 차이를 인정 존중하며 상호교류하는 도시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와 유럽연합(EU)이 문화다양성 증진 등을 위해 확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18일 유럽을 방문해 상호문화도시 지정 관련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방문을 연기하고 서면으로 협약 체결을 대신했다.

현재 전 세계 44개국 136개 도시가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137번째 상호문화도시이자 아시아 2번째 지정 도시로 기록됐다.

앞으로 시는 유럽평의회 및 선진 회원도시와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문화도시육성 실행 계획 수립 및 시민 이해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과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사업을 세계적인 인권 기구인 유럽평의회에서 우수하게 평가한 것으로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전국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로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된 만큼 문화 다양성을 안산시 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여기고 최고의 글로벌 상호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