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02 13:13 (화)
‘고양일산·경기양주TV’, 재심사·GB해제 통해 사업 본격화
상태바
‘고양일산·경기양주TV’, 재심사·GB해제 통해 사업 본격화
  • 미디어N
  • 승인 2020.04.30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고양 일산·경기양주 테크노밸리조성사업이 지방재정투자 심사 및 실시계획 인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경우, 지난달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을 받아 급제동이 걸렸다.

이에 공동 사업시행자인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은 사업계획을 보완해 지난 29일 행안부에 제출했다.

문제가 됐던 일산테크노밸리와 창릉신도시내 자족기능 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두 사업기능을 최소화하고, 상생기능을 개발초기부터 도입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오는 6월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시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 내년 상반기 단지 조성공사 착공을 거쳐 202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0일 4개 기관 공동 수립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은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일원 85만여㎡에 조성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AR/VR산업, ICT 기반 첨단융복합산업, 방송영상 콘텐츠산업 등이 들어선다.

특히 사업구역내 32만㎡를 산업시설용지로 계획하고, 단지 전체를 총 4개 구역(테크노·사이언스·비즈니스·커뮤니티)으로 특화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조감도) © 뉴스1

 

 


양주시 마전동 일원 30만㎡에 추진 중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조성사업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간 개발제한구역 해제신청을 위한 사전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국토부와 사전협의가 이뤄지면 올 상반기 중 개발제한구역(27만7000㎡) 해제를 신청하고, 하반기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정상적으로 행정절차 추진 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단 승인은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2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양주시 등 3개 기관은 '양주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맺고 기관별 업무 범위와 사업비 지분(경기도시공사 63%, 양주시 37%)을 확정했다.

이어 같은해 5월 경기도의회에서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의결 받았으며, 10월 행정안전부 제3회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11월 경기도 제4회 지방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고양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보완계획을 마련해 행안부에 제출했다"며 "아울러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중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