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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 절반 이상 농촌 일손 돕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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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 절반 이상 농촌 일손 돕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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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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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소태면 송곡마을의 한 농가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하며 일손을 돕고 있다.(충주시 제공)2020.5.14/©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친환경농산과 직원 10여 명은 소태면 송곡마을에서 사과 열매솎기를 도왔다.

농번기를 맞은 농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며 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시는 5월 말까지 시청 공무원 절반 이상이 1일 4시간 이상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농협 등 관계기관과 군부대도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업내용과 희망 일자를 신청하면 각 읍·면·동에서 인원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이거나 지병이 있거나 여성·영세농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조 시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지역 기관과 단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농가별 참여 인원을 10명 이하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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