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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내년에는 농가에서 빅데이터 활용토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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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내년에는 농가에서 빅데이터 활용토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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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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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촌진흥청. © 뉴스1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15일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모델을 개발하고, 내년에는 농가에서 활용토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김 청장이 충북 음성군 충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와 경기 평택 소재 오이 스마트팜 영농현장을 잇따라 찾고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충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서 수박의 수직형 재배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직형 재배란 기존에 바닥에 포복재배하던 수박을 '∩자형' 터널에 걸어 재배하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수박은 초기 생육속도가 140% 증가했다. 적절한 수분관리로 열과 성숙기에 과피가 터지면서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이 54% 감소하고 당도는 14% 향상됐다.

김 청장은 오이 스마트팜 영농현장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활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선 일조량 부족과 영양상태 불량 등으로 오이가 구부러지는 '곡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육관리 방식에 대한 발표와 토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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