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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국가 "해양자원 보존·지속가능한 이용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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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국가 "해양자원 보존·지속가능한 이용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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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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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제76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해양 분야의 협력 제고'를 주제로 2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5개 지역 위원회 중 하나로, 62개 회원국이 아태지역 경제·사회 협력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역내 최대 규모의 정부간 기구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아태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해양 및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관련 협력 강화' 결의안이 채택돼 해양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역내 협력 강화에 대한 회원국들의 의지를 확인했다.

우리 정부는 이 자리에서 Δ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 노력 Δ해양플라스틱 저감 대책 추진 등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세계 보건위기의 사회․경제적 영향 대응을 위한 지역 협력' 논의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평등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제도를 갖춰 과거보다 더 나은 재건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 의지를 담은 코로나19 대응 결의안이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K-방역 모델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의료용품 지원 요청 등에 대해 국제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산하 아태기술이전센터(APCTT) 운영위원회에 입후보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선출국은 한국을 포함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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