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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먹거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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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먹거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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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3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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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한다.© 뉴스1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지속적인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순환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뜻한다.

구는 2018년 7월 먹거리전략팀을 신설한 뒤, 관련 연구 용역과 민관 TFT 운영을 통해 지난해 11월 푸드플랜을 수립했다.

지난 2월에는 구의원 발의로 먹거리위원회 설치의 근거가 되는 '먹거리 기본조례'가 제정됐다. 이를 위해 주민과 구의원,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조례 제정 TFT도 운영했다.

구는 먹거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3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여기에 구청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8명을 더해 총 40명으로 먹거리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에 이은 첫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 내에 3개 분과 즉 Δ먹거리 보장·안전·공동체 분과 Δ먹거리 생태·도농상생 분과 Δ먹거리 교육·문화·홍보 분과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3개 분과에 나뉘어 소속돼 서대문구 먹거리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에 응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숙의하는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도농이 상생하고 친환경적이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푸드플랜이 구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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