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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 1300억 들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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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 1300억 들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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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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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야경 조감도©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건설될 수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7월 30일 한양을 비롯한 6개 지역 기자재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인 ‘햇빛나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햇빛나눔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 저류지에 73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약 130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나누고,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농업생산 기반시설에 지원하는 ‘농어촌 상생형’ 사업모델로 추진된다. 한양이 시공을 맡고, 서부발전은 준공 후 운영을 책임진다. 주요 기자재는 전북지역기업이 공급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 3월 수주한 새만금 2구역의 100MW 육상 태양광에 이어 이번 수상 태양광 사업권 획득을 바탕으로 새만금 지역을 신재생 에너지사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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