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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상에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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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상에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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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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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이탈리아 출신 지오 아를로따 감독의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이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이명세 감독을 비롯한 5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심사위원단은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을 수상작으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잠비아에서 롤링스톤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록밴드 '위치(WITCH)'의 흔적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음악영화다.

지오 아를로따 감독은 이 영화에서 연출과 록밴드 매니저의 1인 2역을 맡아 1970년대 잠비아에서 유행한 록의 경향인 '잠록'을 선보이며 '위치'의 보컬이었던 록스타 '재거리'의 삶과 음악을 세계에 알린다.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삶의 질곡 한가운데에서도 음악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잃지 않는 록밴드의 드라마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에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상영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제의 비대면 전환으로 폐막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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