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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 첫발…과기부 사업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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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 첫발…과기부 사업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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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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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택진 LX 본부장,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관 협력 기반의 전주형 디지털 뉴딜정책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디지털 뉴딜을 위한 인재 양성의 닻을 올리면서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의 첫 발을 뗐다.

전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지역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사업'(이하 이노베이션 스퀘어사업)을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이노베이션 스퀘어사업은 국비 51억원 등 총 66억원을 들여 전주역 앞 VR·AR제작거점센터에 교육장과 공동작업실, 회의실 등을 갖춘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복합교육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전주시는 이 복합교육공간에서 전문 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신기술 교육, 지역 전략산업인 농생명과 금융분야와 연계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23년까지 실무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1000명을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의 첫 현장행보로 강원도 춘천 데이터·AI(인공지능)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찾아 개발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1

 

 


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 핵심사업인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의 첫 발을 뗄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은 전주시가 전주형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컴그룹 등 민간기업, LX 등 공기업, 카이스트, 지역 대학 등과 함께 디지털 뉴딜 시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과기부의 이노베이션 스퀘어사업은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과 연계해 전 산업분야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수요 급증에 대비해 4대 권역에서 4년간 실무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김승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산업, 시민들의 일상 등 모든 분야가 디지털 빅데이터에 기반 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J-디지털 교육 밸리를 중심으로 ICT기반 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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