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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감지기 "괜찮네"…옥천소방서 잇단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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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감지기 "괜찮네"…옥천소방서 잇단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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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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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불을 초기진화하는 사례가 연이어 보고돼 주목된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18분쯤 옥천군 청산면 한 주택 불이 났다.

집주인 A씨는 집에서 자던 중 주택 안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확인해 보니 주방 냉장고에서 불길이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초기진화했다.

앞서 10일 오전 1시쯤 옥천군 군북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집주인 B씨는 방안에서 TV를 보다 화재경보 소리를 듣고 집안을 살피던 중 거실 복도에 연기가 가득 찬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산안전센터는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피해를 줄였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단독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를 줄이는 사례가 늘고있다"며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감지기를 설치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별도의 전기 설비 없이 내장된 밧데리로 작동한다. 화재 발생 시 연기 또는 열을 감지해 화재경보음을 내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용소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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