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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Miele), 'IFA 2020'서 AI 기반 신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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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Miele), 'IFA 2020'서 AI 기반 신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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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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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leie)의 IFA 2020 온라인 컨퍼런스.(밀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0'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에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신기술 및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밀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IFA 2020'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오븐 안의 카메라가 음식을 인식하고 전 요리 과정을 제어하는 '스마트 푸드 ID'(Smart Food ID)를 선보였다.

'스마트 푸드 ID'를 이용하면 주방이 아닌 외부 공간에서도 전체 조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다.

오븐에 탑재된 카메라가 오븐 안 음식을 식별해 오븐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고, 사용자가 해당 요리가 맞는지를 확인하면 그에 맞는 조리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현재 20여개의 요리가 식별 가능하며, 이후 훨씬 다양한 요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트 브라우닝 컨트롤' 시스템은 카메라가 피자의 색상이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변하는지 살피고 조리 완료 여부를 판단한다. '테이스트컨트롤'(TasteControl) 기능은 프로그램 종료 후 바로 식사하기 어려울 때 오븐 도어를 약간만 오픈한 채로 요리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와 함께 누구나 셰프에 버금가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로 '쿡어시스트'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밀레는 또 정확한 온도로 팬을 가열해주는 지능형 템프컨트롤 센서를 갖춘 'KM 7000 인덕션'도 공개했다. 인덕션 전 제품에는 요리에 따라 정확한 온도로 팬을 가열시켜주는 지능형 온도조절 센서 '템프컨트롤'(TempControl)이 내장됐다. '쿡어시스트' 앱 기능과도 연동 가능하다.

'스마트 푸드 ID'와 '스마트 브라우닝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제너레이션 7000' 오븐도 선보였다. '제너레이션 7000' 오븐의 대형 M 터치(M Touch)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빌트인 냉장고 '제너레이션 K 7000'는 내부에 탑재된 '퍼펙트프레시 액티브' 기능이 야채 칸에 든 식자재에 미세 분무를 분사해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시켜주고,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보호해준다.

180° 회전이 가능한 유리 선반 '플렉시트레이'(FlexiTray)는 더 이상 냉장고 안쪽에 위치한 상자나 병, 소형 식품용기를 찾아 뒤적일 필요가 없게 해준다.

밀레는 이밖에도 새롭고 획기적인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시리즈 'CM6 밀크퍼펙션'도 공개했다. 우유를 사용한 각종 음료 제작이 가능한 CM6 밀크퍼펙션은 직관적인 조작과 손쉬운 세척 등 획기적인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커피머신이다.

아울러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밀레 스마트 홈 앱'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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