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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을전자상거래 매출 20억…목표액 2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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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을전자상거래 매출 20억…목표액 2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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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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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3분기만에 20억의 수익을 창출하며 농촌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익산시청 전경/뉴스1 DB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3분기만에 20억의 수익을 창출하며 농촌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을전자상거래 매출이 20억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잡았던 10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시는 올해 IT전문가와 마을도우미를 채용하고, 출하방식을 기존 개별농가 중심에서 마을단위 공동출하로 변경해 전자상거래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통해 문턱을 낮췄다.

또 전문기관에 의뢰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를 상품정보에 표시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품질 강화를 위해 신선도와 포장상태 등을 점검하는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어필하면서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특히 현재 트렌드에 맞춰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1인 미디어 방송실을 북부청사에 구축하고 이를 통해 농가가 유튜브와 SNS로 소비자를 직접 만나 농산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농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소농·영세·고령농이 판로 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마을전자상거래가 3분기만에 올 한해 목표에 2배인 20억원을 달성하며 농촌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생활환경으로 변화하는 현재 트렌드에 발맞춰 마을전자상거래가 더 많은 농가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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