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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배달앱’ 내년 1월 출시… 가맹점 중개수수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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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배달앱’ 내년 1월 출시… 가맹점 중개수수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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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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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가 민간과 손잡고 운영하는 배달앱을 내달 1월 출시한다.

도는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사업(이하 강원형 배달앱)’을 추진해 내달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강원형 배달앱을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오는 14일까지 공모한다.

이어 내달 중 민간 사업자와 MOU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시스템을 구축해 12월 시범 운영한다.

강원형 배달앱은 소상공인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면서 도민들에게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원형 배달앱에 가입한 가맹점은 시중의 배달앱보다 최고 10% 가까이 저렴한 2% 이하의 중개수수료를 내면 돼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또 강원상품권으로 주문을 받으면 최고 3.3%에 이르는 카드결제 수수료도 내지 않는다.

강원상품권으로 주문을 한 소비자에게는 5~10%의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도는 강원형 배달앱 운영을 위해 지난달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서울과 경기, 전북 군산 등을 찾아 공공배달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강원형 배달앱은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앱과 차이가 있다”며 “민간사업자 운영을 통해 운영비를 절약하고 이는 소비자와 가맹점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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