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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배움터 통해 '온(溫)택트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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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배움터 통해 '온(溫)택트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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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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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휴게소(하행) 외부 좌석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9.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 명절기간 가족 간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가운데 정부가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가족 간 안부를 전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올해 코로나19로 고향을 찾기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가족 간 안부를 전하고 온라인 차례를 지낼 수 있는 방법 등을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NIA는 디지털 배움터에 교육을 신청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자 간 영상통화, 국내외 다양한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디지털을 통한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하는 교육은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전면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늘어나자 이를 배우길 원하는 국민은 누구든지 배움터를 찾아와 디지털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3차 추경의 일환이다.

디지털 배움터는 전국에 있는 주민센터나 도서관, 복지관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활용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모든 디지털 배움터에는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낄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 2명과 서포터즈 2명도 배치돼 있다.

문용식 NIA 원장은 "국민 모두가 디지털을 통해 언택트(untact·비대면)가 아닌 '온(溫)-택트'로 가족 간의 정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사용법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와 디지털 배움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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