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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 진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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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 진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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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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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모니터 화면)이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와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HTH T프로젝트 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세종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세종대학교는 교내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아시아교육협회가 협력한 '온택트(Ontact)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세종대 영실관에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대학교육 운영에서 온택트 대응 필요성과 미래 대처방안 등이 논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학에서도 대면수업이 제한되자 각 대학은 온라인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콘퍼런스는 오전 섹션1(4년제 대학)과 오후 섹션2(전문대학)로 나뉘어 진행됐다. 콘퍼런스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기타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섹션1에서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인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HTHT(High Touch High Tech)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섹션2에서는 강문상 인덕대 정보메카트로닉스과 교수가 각 대학이 코로나19 온택트에 최적화되기 위해 어떤 진화를 가져왔는지 사례를 들며 급박한 대학 교육운영 변화에 정보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각 섹션별 마지막 시간에는 지난 4개월 동안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융합클러스터 연구진이 구축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강의실과 해당 강의실을 활용한 교수법 적용 사례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세종대는 "코로나19 위기로 예방지침을 준수하면서 학습자 기호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선택하게 했다"면서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 학습자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방법을 소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엄종화 세종대 교학부총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로 교육환경에 생긴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려면 대학 간 협력이 필수"라면서 "여러 대학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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