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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기농협의회 "코로나 사태에 유기농이 결정적 역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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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기농협의회 "코로나 사태에 유기농이 결정적 역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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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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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폐막식이 16일 오후 연풍면네패스 연수원에서 열렸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알고아) 정상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유기농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2일 개막한 6회 알고아 정상회의가 16일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연풍면 네패스 연수원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일주일의 성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상회의 선언문’을 이차영 괴산군수와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이탈리아) 회장 등 알고아 주요 정상들이 낭독했다.

선언문에서 정상들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중요해진 식량과 영양 안보 분야에서 유기농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대되는 알고아의 활동과 국제유기농연합회와 유엔환경기획, 유엔식량계획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차영 군수는 폐회사에서 "정상회의는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와 코로나19, 미래 세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유기농의 발전이라는 것을 확신하다"라고 말했다.

정상회의는 국제유기농연합회 창립식, 국제 환경 단체와 유기농 협업 논의,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지원사업 공유, 일본·대만·프랑스·스웨덴·포르투갈 학교급식 실태 공유,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방안 모색, 2022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열린 정상회의는 시차를 고려해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아시아 지역 사례 발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7개 주제로 유럽 세션이 각각 열렸다.

매일 전 세계에서 500명 이상 시청자가 회의에 참여해 유기농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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