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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일원화로 30년간 12조원 창출" 통합 물관리계획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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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일원화로 30년간 12조원 창출" 통합 물관리계획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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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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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영 대경대학교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물관리 일원화 1년,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 통합 포럼에서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물관리 기능 재정립 원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향후 30년간 총 12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합물관리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국회물포럼과 공동으로 물관리 일원화 1주년을 맞아 '물관리 일원화 및 물관리기본법 1주년 기념식'을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본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물관리 일원화 이후 1주년을 맞아 '물관리기본법' 시행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고, 향후 물관리 정책의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그간의 정책 성과와 향후 중점과제를 담은 '통합물관리 1년 성과 및 향후 중점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물관리 1년 성과 및 향후 중점과제에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성과와 현장에서 통합물관리 원칙을 구현한 성과, 그리고 향후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Δ통합물관리 체계 기반 마련 Δ물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Δ깨끗한 먹는물 공급 Δ새로운 물가치 창출 등 4대 추진전략‧총 10개 성과가 꼽힌다.

향후 중점과제로는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Δ통합물관리 체계 정착 Δ물안전 확보 Δ깨끗한 먹는물 공급 Δ물가치 창출과 물관리 혁신을 제시했다.

특히 물가치 창출과 물관리 혁신 부문에서 물산업기반 조성과 물 재정체계 개편, 유역별 상수도 관리 및 하수 재이용 등을 통해 향후 30년간 12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또 추가적인 댐 건설 없이도 연간 약 12억2000만톤의 물(팔당댐 저수용량 기준 약 6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1년은 통합물관리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는 물관리의 구체적 목표를 실현하고 국민들이 물관리 일원화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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